첫째아이 초등학교 가방으로 찍어놓았던게 품절되면서,
2번 직구를 시도했으나, 모두 주문 취소되어
부랴부랴 체리집의 도움을 받아 가방을 구매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.
하루에도 몇번씩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했네요^_^
3월4일 입학식 끝나고 집에 왔는데, 현관문앞에 똭! 도착해 있었습니다.
와이프왈: "아들아~ 온 우주가 너의입학을 축하해 주는것 같다"
하여,
3월5일 정규수업날에 기분 좋게 가방을 메고 갔습니다^^
너무 감사드립니다. 체리집!! (_ _)
(누구보다 저희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.ㅎㅎ)